일본 아이돌그룹 AKB48의 사진촬영회에 참가하려, 학생증 위조한 소년, 경찰에 체포당해

2017-10-31 4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인 ‘AKB48’의 사진촬영회에 입장하기 위해, 학생증을 위조한 남성이 공문서위조용의로 경찰에 체포당했다고 합니다.

일본, 도쿄시에 살고 있는 19세 소년은 인터넷 옥션으로 AKB48의 촬영회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입장하려면 얼굴사진이 첨부되어있는 신분증을 제시할 필요가 있어, 소년은 또 다른 팬인 48세 남성에게 이를 상담했습니다.

그러자 이 남성은 2017년 5월 자택에서 컴퓨터나 스캐너로 소년의 고등학교 학생증을 위조했다고 합니다.

JR 아키하바라 역 근처에서, 경찰이 소년을 검문을 했다, 위조학생증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들켜, 이번 사건이 발각되었습니다.

지난 7월 20일 이 남성이 체포당했습니다. 소년은 서류송치되었는데요 , 모든 사항에 대해 용의를 인정했습니다. 경찰측은 이 남성이 이와 같은 위조를 반복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