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황제였던 고 마이클 잭슨이 지난 1년간 7천5백만 달러의 돈을 벌어들여 사망한 스타 가운데 5년 연속 최고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CBS에 방영된 핼러윈 데이 특집물 '마이클 잭슨의 핼러윈'과 새로 출시된 앨범 등에 힘입어 잭슨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7천5백만 달러, 우리 돈 840여억 원을 벌었다고 밝혔습니다.
잭슨은 전년에는 무려 8억2천5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현재 활동 중인 모든 연예인을 통틀어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포브스는 밝혔습니다.
사망한 스타 가운데 지난 1년간 수입 2위는 4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골프 스타 아놀드 파머가 차지했고, 피너츠를 그린 만화가 찰스 슐츠와 엘비스 프레슬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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