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반쯤 지리산 천왕봉 등반을 마친 뒤 하산하던 교사와 고등학생 등 67명이 탈진과 경련, 발목 통증 등을 호소하며 산에 고립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리산국립공원 직원과 119 산악구조대원은 이들은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구조대 관계자는 등반에 필요한 장비와 경험이 부족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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