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종학, 다중인격 의심...즉각 사퇴해야" / YTN

2017-10-29 0

자유한국당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중학생 딸이 8억 원 규모의 건물을 증여받은 것과 관련해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사퇴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자신의 부는 온갖 기술로 대물림하면서 다른 사람 부의 대물림에는 악의에 찬 비난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 정도면 다중인격 여부를 의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평소 입만 열면 서민의 삶과 고충을 얘기하던 사람의 재산 증식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홍 후보자는 위선의 가면을 쓰고 청문회까지 오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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