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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음 달 1일이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오는데요.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각종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게 될 강릉.
화려한 단풍처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행렬이 도심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올림픽 참여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한복 퍼레이드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을 상징하듯 각계각층에서 2천18명이 참가했습니다.
예향의 도시답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합동으로 절도 올립니다.
[전선희 /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 강릉의 한 시민으로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잘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가했습니다.]
전 세계 50개 나라에서 온 선수 5천 명이 20개 코스로 나눠 강원지역 산과 호수 등을 누빕니다.
표식을 따라가며 미션을 수행하는 비경쟁 달리기, 해쉬 대회 참가자들입니다.
[베로니카 / 인도네시아 : 대회를 열어준 한국에 감사합니다. 대회에 참가해 기쁘고 즐겁습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손님맞이 준비를 마지막으로 점검할 좋은 기회도 됐습니다.
[이병선 / 속초시장 : 2018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알리는 데 가장 큰 역점을 두면서 관광 속초를 전 세계에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최 100일 전을 기념해 고성과 양양 등 강원도 곳곳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콘서트와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열립니다.
YTN 송세혁[shso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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