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있는 주택 화재 현장에서 마약을 제조한 것으로 의심되는 물건들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발생한 서울 청담동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에서 다량의 감기약과 일회용 주사기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에서 마약을 제조하다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또 화재 이후 행적을 감춘 세입자 35살 A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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