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KIA가 선발 양현종의 눈부신 완봉역투를 앞세워 두산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양현종은 9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곁들이며 4안타로 두산 타선을 막았고, KIA는 8회 두산의 어설픈 수비와 김주찬의 재치있는 주루로 결승점을 뽑아 1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양현종은 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았습니다.
두 팀은 하루를 쉰 뒤 내일(28일) 잠실로 자리를 옮겨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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