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0시쯤 경남 양산시 삼호동의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원룸 안에 있던 61살 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가 3차례 들렸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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