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스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중국의 환구시보가 쓴 막말 사설에 대한 일침이었는데요, "김치만 먹어서 멍청해졌냐"는 환구시보의 막말에 최일구 앵커는 "그럼 중국은 쉰 냄새나는 취두부만 즐겨 먹어서 이렇게 맛이 간 소리를 합니까?"라는 사이다 발언을 했습니다. 중국이 대국 치고는 스스로 체면 구기는 소리를 서슴없이 해서 불쌍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