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4시 반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서울 방향에서 타조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타조는 20여 분 만에 도로공사 직원과 소방대원들에 의해 포획됐지만, 고속도로 위에 타조가 돌아다니면서 차량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도로공사와 소방당국은 트럭에 실려 운반되던 타조가 탈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01722470008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