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 치러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시험에는 전국 천8백여 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48만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시험은 아침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치러지며, 수능과 마찬가지로 한국사는 필수이고 수학영역은 가형과 나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성적 처리는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담당하고 성적표는 수능 보름 전인 다음 달 1일 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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