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 우울증 도질 때마다, 못, 포크와 같은 이상한 물건 집어먹어, 결국 복통으로 병원행

2017-10-16 3

여러분들이 먹어본 음식들 중에서 가장 이상한 음식에는 뭐가 있나요?이번 영상을 보시고 나시면, 그 이상한 음식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확 바뀌실 겁니다.

뭘먹을지에 대해서라면 깐깐하시다구요? 이 사람보다 깐깐하실까 싶네요.

킬렌사리라고 불리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30세인 헨드로 위자트미코 씨가 지난 7월 13일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닥터 수반디 병원의 의사들은 3시간이 걸려서야 이 남자의 위에서 이상한 물질을 꺼낼 수 있었습니다.

그가 살던 마을에서, 어부인 그는 아주 조용한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그에게는 정신질환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그가 위험한 물질들을 먹도록 하는 이상한 환청을 듣는다는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데틱 뉴스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완이라는 이름의 그의 친척은 그의 우울증이 자주 재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우울할 때마다, 혼자 마을 주변을 걸어다닌다고 합니다.

이상한 물건을 먹는 습관이 4년 전부터 생겼다고 합니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그가 복통을 느낄 때마다, 이상한 것들을 먹고싶은 마음이 더욱 더 커졌다는 거죠.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끼게된 그를 가족들이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의사들은 그의 위 속에서 성냥, 못, 동전, 포크를 비롯한 위험한 물건들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수술이 끝난 후, 의사들은 가족들에게 더욱 더 자주 그의 식습관을 살펴보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