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방위원들이 부산에 입항한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 미시간함을 직접 둘러봤습니다.
송 장관과 국회 국방위원들은 핵잠수함 내부에서 주요 설비와 작전 능력을 보고받고 미 해군 승조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국 전략 무기의 정례적 순환 배치 강화는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 같은 대북 확장 억제력을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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