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하며 당·청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만찬엔 추미애 대표와 이춘석 사무총장 등 민주당 지도부와 시도당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당·청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 운영의 협력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석 연휴 지역 여론을 청취한 시도당 위원장들에게서 민심을 전달받고 국정에 반영할 방안 등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민주당 지도부와 만찬을, 또 8월엔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01320241909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