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계란의 날을 기념해 달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17 계란 마라톤 대회'를, 같은 날 오후에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힘내라 계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AI와 잔류물질 초과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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