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노 현, 아즈미노 시의 한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던 여성에게 소변을 뿌린 남성이 폭행용의로 일본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인 62세 남성은 플라스틱으로 된 간장용기로 보이는 용기를 가지고 걷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용기 안에는 소변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19일 오후 7시 20분 경, 50대 여성이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있던 도중, 이 남성에게 오줌과 같은 액체를 뿌리는 일을 당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 남성은 2년 전에도, 슈퍼마켓에서 여고생 둘에게 오줌을 뿌려 체포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