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상태로 주차하다 아파트 현관 '쾅' / YTN

2017-10-06 1

술을 마신 뒤 주차를 하려다가 아파트 현관 출입문을 들이받은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62살 임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어제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시흥시 포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근처 아파트 현관으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84%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차량을 주차하려는데 급발진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00702161804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