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닷가에서 산책 중이던 70대와 50대 형제가 난간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4일) 낮 1시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해동용궁사 바닷가 해돋이 전망대에서 70살 A 씨와 51살 B 씨 형제가 전망대 2m 아래 바위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난간에 기대어 있다가 부식된 난간이 갑자기 부서지는 바람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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