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 27주년 기념행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비롯한 독일 주요 인사들이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말루 드라이어 연방상원 의원장은 마인츠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 천해성 통일부차관을 소개하고 북한 문제로 어려운 상황에서 특별히 참석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념행사에 이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연방 대통령 주최로 열린 기념 리셉션에서 메르켈 총리는 천 차관에게 기념행사 참석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면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드라이어 상원의장 등 독일 주요 인사와 각국 외교 사절 등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00401505326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