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밤 8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한 기와집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집주인이 자리를 비워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30㎡ 기와집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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