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 가을 축제 가운데 하나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늘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집니다.
한화그룹은 오늘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20분 동안 불꽃 10만여 발을 한강 일대에서 쏘아 올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불꽃축제의 주제는 '비비드'로 열정적이고 원색으로 빛나는 불꽃의 향연을 표현하며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3개 나라의 연화팀이 참가합니다.
안전을 위해 행사 당일 서울 여의동로는 오후 2시부터 밤 9시 반까지 교통이 통제되고, 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은 행사 전날인 29일 밤 11시부터 이용할 수 없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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