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을 앞두고 차례용품 제조·판매업소와 중대형 마트 574곳에 점검해 법규 위반업소 85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안양 A 업체는 중국산 쌀로 강정을 제조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했고
용인 B 업체는 유통기한이 지난 돼지고기를 냉동고에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적발 업소 가운데 79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6곳은 행정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92717112944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