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센트럴 자바 — 인도네시아 경찰이 불법인 폭죽에 불을 붙였다,가구 수십채에 손상을 입혔습니다.
완벽하게 아이러니한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도네시아, 센트럴 자바 지역의 경찰이 엄청난 양의 불법 폭죽에 불을 붙였다, 56가구가 손상을 입거나, 화재피해를 봤습니다.
경찰은 불법 공장에 급습하여 287킬로그램이나 되는 엄청난 양의 폭죽 가루와 만4천5백개의 폭죽들을 압수했고, 용의자 24명을 검거했습니다.
7월 19일 오후 10시가 지난 시각, 경찰관들은 대중들에 가해질 어떠한 위험도 제거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폭죽을 태웠습니다.
아주 극적인 방법으로 망했는데요, 이 영상을 보시면 첫번째 폭발로 흰 연기가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기가 나고, 불이 나더니, 어이쿠, 일 났네요!
트리바타 뉴스 측에 따르면, 경찰은 처음에 용기에서 폭죽가루를 비워냈고, 강력한 폭발을 막기 위해 땅에 난 구덩이에 널널하게 부어넣었다고 합니다.
잘못 계산한게 틀림없습니다.
매체들에 따르면 직경 3킬로미터 이내의 주민들은 엄청난 폭발을 감지했다고 합니다.
총 56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일부는 아주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경찰 조사단이 밝혔습니다.
한 여성은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다행스럽게도 이번 폭죽폭발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이는 없습니다.
수치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이 이에 대한 대답을 해야했던 경찰측은 이번 사고의 피해를 입은 거주민들에게 사과했고, 경찰측이 야기한 모든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