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의 강백호 선수가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즈에 지명됐습니다.
투수와 포수를 겸하고 있는 강백호는 지난달 대통령배 대회 MVP에 이어 최근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도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했습니다.
kt 다음으로 지명권이 있는 삼성이 덕수고의 양창섭, 롯데가 마산용마고의 이승헌을 뽑는 등 드래프트에 참가한 964명 가운데 100명이 프로팀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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