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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무책임의 극치...정략적 악용 가장 나쁜 선례" / YTN

2017-11-15 0

[앵커]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에 대해 청와대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며 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무책임의 극치이자 헌정질서를 정략적으로 악용한 가장 나쁜 사례라며 누구의 책임인지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논평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석 달 넘게 기다려온 국민은 오늘 헌법재판소장 공백 사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른 안건과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연계하려는 정략적 시도는 계속됐지만, 그럼에도 야당이 부결까지 시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김 후보자에게는 부결에 이를 만한 흠결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국회에서 벌어진 일은 무책임의 극치, 반대를 위한 반대로 기록될 것입니다.

국민의 기대를 철저하게 배반한 것입니다.

특히 헌정질서를 정치적이고 정략적으로 악용한 가장 나쁜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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