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9일) 11시 5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근리에 있는 교차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마주 오던 택시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9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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