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1층 달걀 보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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