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쪽방·노후 주택 500곳에 화재 경보기 지원 / YTN

2017-11-15 1

불이 났을 때 큰 소리로 경보를 울리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취약계층 500명에게 지원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단법인 베스티안 화상 재단과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은 5백만 원으로 감지기를 사서 쪽방과 노후 주택 밀집 지역 거주자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주택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무상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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