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시내 청소년 밀집지역 7곳에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펼칩니다.
대상 지역은 수유 상산놀이터, 왕십리역 시계탑 광장, 홍대 걷고 싶은 거리 등 7곳으로 청소년 상담 부스와 놀이 부스가 함께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거리 상담을 통해 청소년 관련 기관을 알리고, 거리를 헤매는 청소년을 사회적 안전망으로 이끌어오겠다며 위기 청소년이 발견되면 전문 상담을 통해 가정복귀, 쉼터, 복지 서비스 등과 연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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