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서 62살 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 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미용실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차량 속도가 빨라졌다는 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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