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새끼 하마 '옥자' 100일 맞아 / YTN

2017-11-15 1

지난 5월 27일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아기 하마 '옥자'가 100일을 맞았습니다.

멸종위기종인 하마가 서울대공원에서 번식에 성공해 새끼가 태어난 건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입니다.

아기 하마 '옥자'는 출산 후 예민해진 어미가 거부하는 바람에 사육사의 손에서 인공 포육을 통해 자랐으며, 최근 얼굴 익히기 훈련 등을 거쳐 어미와의 합사에도 성공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옥자'의 탄생 100일을 기념해 오는 9일 오후 특별 설명회를 열고 '옥자'에게 특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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