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부탄가스 누출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28살 강 모 씨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체한 뒤 놔둔 부탄가스가 가열돼 가스가 새어 나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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