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의 정기국회 일정 거부는 정당성이 없는 만큼 국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김장겸 MBC 사장 체포 영장 발부는 조사 거부로 본인이 자초한 것인데도 한국당이 이를 방송 장악으로 단정 짓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정기국회는 문재인 정부 5년간 국정의 향배를 가를 중요한 의미라며 더 좋은 방향으로 국정을 펼칠 수 있도록 견제하고 비판할 막중할 책임이 야당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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