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저녁 6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주택에서 57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장에서 퇴근한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목과 가슴 등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스무 곳 정도 있었고 현장에서 범행 도구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김 씨를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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