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8시 반쯤 세종시 보람동의 한 지하차도에서 탱크로리와 화물차, 승용차 등 차 5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와 화물차 사이에 낀 승용차가 심하게 부서졌고, 운전자 48살 서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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