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에 청소년 음악창작 공간 건립 / YTN

2017-11-15 4

서울에 처음으로 청소년 전용 음악창작 공간이 생깁니다.

서울시는 오는 2021년 개관을 목표로 양천구 신정동에 '시립청소년음악창작센터'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215억 원을 들여 짓는 5층짜리 전용 건물에는 전문 음악장비를 갖춘 작업실·녹음실과 음악연습실, 감상실, 보컬·댄스 트레이닝룸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이곳에서 음악교육과 창작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향과 국공립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전문가 멘토단'이 청소년들을 돕고 저소득층 청소년에겐 프로그램 비용을 전액 감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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