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남 장성군에 있는 고창-담양 고속도로 장성 3터널을 지나던 38살 송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긴급 출동한 119 소방대에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82916052319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