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28일 바그다드 시내 동쪽 자밀라 시장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10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며, 34명을 살해하고 25명을 다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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