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대선 공통공약 62개와 비쟁점 법안 들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례 회동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지금까지 국회에서 법안이 많이 처리되지 않았다는 데 공감하고, 각 당 정책위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법안 처리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통과시킬 것인지에 대해선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2812112798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