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대흥동 다가구주택 1층에서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34살 오 모 씨 등 2명이 다치고, 가재도구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백5십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충전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전기자전거를 수거 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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