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0시쯤 서울시 동자동에 있는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입주자 68살 백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었고, 71살 임 모 씨 등 6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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