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 시내 중심가에서 한 괴한이 테러 대비 경계중인 군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군인 2명이 다쳤고 이 괴한은 사살됐습니다.
벨기에 연방 경찰은 브뤼셀 시내에서 테러 대비 경계 근무중이던 군인들이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공격받은 뒤 군인들이 이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흉기 공격을 받은 군인들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벨기에 RTBF 방송은 이 괴한이 소말리아 출신이라고 밝혔으나 자세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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