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저녁 7시 반쯤, 제주도 한경면 용수리 일주도로에서 도로에 정차해있던 트럭을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1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치고, 다른 4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근처에 깨를 말리기 위해 도로에 차를 세웠다는 트럭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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