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현지 시간 어젯밤 세계 탱고 챔피언십 대회 결선이 펼쳐져 탱고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이번 결선에선 아르헨티나 출신 24살 애고스티나 타치니와 일본 출신 27살 액셀 아라카키 커플이 발레와 곡예를 결합한 탱고로 이 분야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루나 공원 스타디움에서 2주 동안 펼쳐진 결선에는 모두 20개 팀이 참가해 탱고의 열정과 관능미를 보여줬으며 이탈리아 커플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모두 51개 국가 549개 커플이 참가한 세계 탱고 선수권대회는 세계 최고 탱고 대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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