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살충제 달걀 파문과 관련해 정부의 잘못된 발표로 농가가 입은 손해를 꼭 갚아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응급 조치 과정에서 정부가 혼선을 빚어 국민의 우려와 분노를 키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국민의 믿음을 얻지 못하면 정부와 축산업 모두 바로 설 수 없다는 교훈을 새겨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2410394538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