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강정고령보 주변에 내려진 조류 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최근 비가 많이 내리고,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남조류 세포 수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정고령보 주변에 조류경보가 해제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 낙동강 6개 보의 조류 경보 수준이 '평상' 단계가 됐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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