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 대통령 : 국정농단 사태를 겪으면서 국민은 새로운 공직자상을 요구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자는 국민과 함께 깨어있는 존재가 되어야지, 정권 뜻에 맞추는 영혼 없는 공무원이 돼선 안 될 것입니다.]
[김명수 / 대법원장 후보자 (어제) : (저는) 31년 5개월 동안 법정에서, 그것도 사실심(1·2심) 법정에서 당사자들과 호흡하며 재판만 해온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수준인지, 어떤 모습인지 이번에 보여드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명숙 / 前 총리 : 2년 동안 정말 가혹했던 고통이 있었지만 새로운 세상을 드디어 만나게 됐습니다. 저에게 닥쳤던 큰 시련을 제가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진심을 믿고 한결같이 응원해주시고 힘과 사랑을 주신 수많은 분들의 믿음 덕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당당하게 열심히 살아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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