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마천동에 있는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고시원에 있던 59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건물에 사는 10여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시원 4층 방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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