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청와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국회에 업무보고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회의에는 여야 원내대표단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이 출석합니다.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야 3당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 실패를 강력히 추궁한다는 입장이어서 결산 심사보다는 이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야 3당이 요구하고 있는 조국 민정수석은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여야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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