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세종시 금남면 금강에서 시신이 떠내려가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급류에 떠내려가는 시신을 확인한 뒤 세종시 햇무리교 인근에서 1시간여 만에 인양을 마쳤습니다.
세종경찰서는 죽은 사람의 옷차림을 봤을 때 60대 이상 여성으로 추정되지만, 부패가 심한 상태여서 정확한 인적사항과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82111304180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